턱관절

턱관절 장애

COMFY DENTAL CLINIC

턱관절이란?


귀 앞 부위에서 아래 턱뼈와 머리뼈가 만나 이룬 관절
턱관절장애란 귀 앞 부위에 두통을 포함한 두경부 동통장애를 의미하며 초기 증상은 입이나 턱을 움직일 때 귀 앞에서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 통증
    통증의 호발부위는 턱관절 부위가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교근 부위, 측두근 부위, 흉쇄유돌근의 순서로 나타납니다.
    턱관절 장애로 인하여 편두통이나 목, 어깨 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부적절한 교합과 스트레스로 인하여 지속적인 근긴장이 유발되면 근육내의 혈관이 수축 되고 혈류가 감소되며 산소부족이 일어나게 되어 통증이 유발됩니다.
  • 관절잡음
    턱관절 잡음은 '딱' 또는 '따각' 하는 소리로 표현되는 단순관절음(clicking), '지익지익' 또는 '사각사각' 등의 소리로 표현되는 염발음(crepitus)으로 크게 분류됩니다.
    관절잡음은 하악두, 관절원판(디스크, disk), 관절인대 등의 구조물이 턱관절 운동 중에 부정교합으로 인한 교합간섭, 어금니 치아결손 등의 원인 때문에 아래턱관절뼈(하악두)를 머리뼈 후방이나 전방으로 이동시켜 관절잡음을 발생시킵니다.
  • 개구제한
    입을 최대한 벌렸을 대, 남자는 45~50mm, 여자는 40~45mm가 정상 개구량입니다.
    편한 기분으로 입을 벌렸을 대 개구량이 40mm 이하인 경우에는 개구제한으로 평가됩니다.
    쉽게 평가하기 위해서는 손가락 두 개가 쉽게 들어가지지 않으면 개구제한으로 생각합니다.
    입이 잘 안 벌어지는 이유는 턱관절 사이에 끼어있는 관절원판(디스크)이 원활하게 움직이지 못해서 하악과두의 움직임을 가로막기 때문입니다.
    드물지만 관절원판(디스크)이 뻑뻑하게 붙어서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입이 벌어지지 않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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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주의사항

  • 우선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삼갑니다. (마른오징어, 질긴 고기, 단단한 음식 등)

  • 껌을 오래 씹는 습관도 턱관절에 매우 안좋습니다.

  • 가능하면 특을 쉬도록 해야 합니다. 말을 많이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입을 크게 벌리지 않습니다. (하품 시, 음식물 섭취 시)

  • 스트레스, 피로감은 턱관절 주위의 근육을 긴장시키므로, 가능한 스트레스 요인을 스스로 제거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 양측 귀 전방과 뺨 부위에 따뜻한 찜질을 수시로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스스로 주의하면서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